공항에서 출국 시 유인 카운터를 이용하는 경우에 대기시간이 길어져서 비행기 탑승에 지장이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 스마트패스와 셀프체크인 사용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인천국제공항 소개
인천 국제공항은 대한민국 서부에 위치한 세계적인 국제공항으로서, 수도권의 중심 도시인 서울과 인접해 있어 국내외 여행객들에게 편리한 이용이 가능한 공항 중 하나로 꼽힙니다.
먼저,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항공 허브로서 국제 항공 노선을 중심으로 다양한 국가와 도시들과의 연결을 촉진하고 있습니다. 이는 국내외 비즈니스 여행객과 관광객들에게 넓은 선택 폭을 제공하여 다양한 목적지로의 이동을 원활하게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또한, 세계 각국의 항공사들이 이곳을 경유하는 등 국제적인 항공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대한민국을 세계와 연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규모가 크고 현대적인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첨단 시설물과 최신 기술을 도입하여 여행객들에게 편안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현대적인 터미널, 고급 편의시설, 다양한 상점과 음식점, 그리고 각종 편의시설이 포함되어 있어 여행의 피로를 풀고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공항 내에는 다양한 문화 및 예술 활동도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미술관이나 전시 공간을 비롯하여 다양한 문화 이벤트가 개최되어 여행하는 동안 특별한 경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는 공항을 단순히 이동의 수단이 아니라 문화와 예술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장소로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인천 국제 공항은 또한 환경 친화적인 운영에도 주력하고 있습니다. 친환경 시설과 지속 가능한 에너지 소스를 도입하여 기후 변화에 대한 대응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이는 현대 사회에서 중요시되는 환경 보호에 대한 공항의 책임을 보여주며,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의 협력을 통해 지구 환경에 대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인천 국제 공항의 중요한 특징 중 하나는 국내 선진화 및 국제화를 성취하는 데에 기여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현대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체계를 바탕으로 다양한 국가와의 교류를 촉진하며, 한국의 문화와 경제를 세계에 알리는 창구로서 역할하고 있습니다. 특히, 세계적인 경제 성장과 국제 교류가 확대되는 시대에 있어 인천 국제공항은 그 중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끝으로, 인천 국제 공항은 여행의 시작과 끝을 장식하는 곳으로, 국내외 여행객들에게 편리하고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 안에서는 다양한 문화와 기술이 공존하며, 현대적인 편의시설과 서비스가 눈에 띄게 향상되어 있습니다. 이를 통해 인천 국제공항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공항으로서, 국내외에서 많은 이들에게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인천국제공항 스마트패스 사용방법
우선 모바일 앱 ICN SMARTPASS(인천공항 스마트패스)를 설치해야 합니다. 사용 순서는 이렇습니다.
- 스마트패스 ID를 등록합니다. 카메라로 여권을 스캔하면 저장됩니다.
- 여권 표지에 전자칩이 나오게 스캔합니다.
- 카메라를 정면으로 바라보고, 화면에 나오는 동작을 따라해서 얼굴을 등록합니다.(눈을 2초간 감아달라는 동작 요청이 있습니다.)
- 모바일 탑승권의 QR코드를 등록하거나, 종이 탑승권의 바코드를 스캔해서 탑승권을 등록합니다.
이 단계를 그대로 따라하면 출국 프로세스를 빠르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등록한 안면 정보는 5년간 사용 가능합니다.
안면 정보 등록 방법
스마트 폰에서 여권을 스캔하고, 여권 전자칩을 스캔하면 다음에 얼굴을 등록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패스 사용 가능 항공사
-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델타항공, 제주항공(제주에어), 진에어, 티웨이
사전에 앱으로 셀프 체크인을 등록하지 못한 경우에는 공항의 셀프 체크인 키오스크에서 등록할 수 있습니다.
셀프 체크인은 7세 이상 사용이 가능합니다. 단, 14세 미만은 보호자의 동의가 필요합니다. 셀프 체크인을 했어도 여권, 탑승권은 반드시 가지고 있어야하며, 위탁 수하물에 넣으면 안됩니다.
인천국제공항 셀프체크인 사용방법
셀프 체크인은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진행됩니다.
- 항공기 반입 금지 위험물 안내 확인 후 동의 후 “위험물품에 대한 규정에 동의하시면 여기를 클릭해주세요” 버튼을 클릭합니다.
- 여권을 기기에 스캔합니다. 여권 커버가 있다면 커버를 벗기고, 사진이 있는 면을 스캔 단말에 넣으면 스캔이 완료됩니다.
- 예약 정보를 확인합니다. 일행을 추가하는 경우에는 “+” 버튼을 누르고 다른 여권을 추가로 스캔합니다.
- 여정 확인(항공편명, 출발시간, 목적지, 출발 시간, 좌석 번호 및 배치도). 좌석를 지정하지 않은 경우에는 “좌석 배치도” 버튼을 통해 좌석을 지정하거나 유료 좌석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 수하물이 있는 경우에는 위탁 수하물의 갯수를 입력합니다.
- 탑승권 출력.
- 수속 완료.
셀프 체크인이 가능한 항공사
제1여객터미널
- 아시아나항공
- 캐세이퍼시픽
- 터키항공
- 제주항공(제주에어)
- 티웨이항공
- 에어서울
- 이스타항공
- 에어부산
제2여객터미널
- 대한항공
- 진에어
- 에어프랑스
- KLM네덜란드항공
- 델타항공
- 중화항공
주의사항
비자나 특정 서류의 문제가 있는 경우, 이용 가능한 항공사 또는 노선이 제한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동물, 식물 등은 유인카운터를 이용해야 합니다.
비자가 필요한 국가는 이용이 제한됩니다.
공동운항, 유아동반의 경우 이용이 제한됩니다.
일부 항공사에서는 웹/모바일 체크인 서비스가 불가하기 때문에 각 항공사 사이트에서 확인해야 합니다.
체크인 카운터를 이용하는 경우
셀프 체크인을 하지 않거나, 할 수 없는 경우에는 체크인 카운터를 이용해야 합니다.
항공사별 체크인 카운터 업무 시간
대한 항공: 오전 5시 30
아시아나항공: 오전 6시 15분
그 외 외국항공사: 항공기 출발 2~3시간 전
체크인 카운터는 공항도착 전 인천국제공항 홈페이지나 항공사의 홈페이지, 전화를 통해 체크인 카운터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인천국제공항 홈페이지: 바로가기
터미널별 취항 항공사 리스트
제1여객터미널 리스트
- 베트남항공
- 비엣젯항공
- 상하이항공
- 세부퍼시픽항공
- 스쿠트타이거항공
- 에어서울
- 에어아시아엑스
- 이스타항공
- 제주항공(제주에어)
- 중국남방항공
- 중국동방항공
- 춘추항공
- 타이에어아시아엑스
- 티웨이항공
- 피치항공
- 홍콩익스프레스
- 라오항공
- 로얄브루나이항공
- 루프트한자 독일항공
- 말레이시아항공
- 몽골항공
- 미얀마국제항공
- 바틱 에어 말레이시아
- 뱀부 항공
- 사우디아항공
- 사천항공
- 산동항공
- 스카이 앙코르항공
- 삼천항공
- 싱가포르항공
- 아메리칸항공
- 아시아나항공
- 에미레이트항공
- 에바항공
- 에어뉴질랜드
- 에어아스타나
- 에어마카오
- 에어부산
- 에어인디아 리미티드
- 에어프레미아
- 에티오피아항공
- 에티하드항공
- 우즈베키스탄항공
- 유나이티드항공
- 젯스타
- 중국국제항공
- 집에어
- 천진항공
- 카타르항공
- 캐나다항공
- 캐세이퍼시픽항공
- 콴타스항공
- 타이거에어 타이완
- 타이항공
- 터키항공
- 폴란드항공
- 핀에어
- 필리핀 에어아시아
- 필리핀항공
- 하와이안항공
- 홍콩항공
제2여객터미널 리스트
- KLM네덜란드항공
- 가루다인도네시아
- 대한항공
- 델타항공
- 샤먼항공
- 에어프랑스
- 중화항공
- 진에어
